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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RECORD인플루언서 저작권관리 실무2026-10-12 갱신· 약 18분 열람· 작성·검수 사라짐컴퍼니 대응팀

인플루언서 저작권관리 — 무단 재업로드를 저작권으로 끊는 방법

BJ·스트리머·크리에이터의 영상이 다른 채널에 통째로 올라갔을 때, 가장 빠르게 내려가는 경로는 초상권도 명예훼손도 아닌 저작권입니다. 권리 증명부터 플랫폼별 신고 창구, 검색결과 차단, 삭제 이후 재업로드 감시까지 실무에서 쓰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COPYRIGHT TAKEDOWN무단 재업로드는 네 개의 문으로 나눠 닫습니다01 권리 증명원본과 권리자원본 파일 · 업로드 기록02 플랫폼 신고게시물 삭제국내 중단요구 · DMCA03 검색결과유입 경로 차단검색 삭제 요청04 재업로드상시 감시발견 즉시 재삭제한 번 지웠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네 번째 문을 닫지 않으면 같은 영상이 다시 올라옵니다.구조 설명용 도식이며 실제 사건 자료가 아닙니다.COPYRIGHT TAKEDOWN무단 재업로드는네 개의 문으로 닫습니다01 권리 증명원본과 권리자02 플랫폼 신고게시물 삭제03 검색결과유입 경로 차단04 재업로드상시 감시네 번째 문을 닫지 않으면같은 영상이 다시 올라옵니다.구조 설명용 도식이며 실제 사건 자료가 아닙니다.
무단 재업로드 대응은 권리 증명, 플랫폼 신고, 검색결과 차단, 재업로드 감시의 네 단계로 나눠 진행합니다.

초록 · ABSTRACT

인플루언서가 만든 방송 다시보기, 직캠, 편집 영상, 유료 콘텐츠는 저작물입니다. 이것이 허락 없이 다른 채널에 올라가거나 파일로 공유되면 복제권과 공중송신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같은 영상을 두고도 초상권이나 명예훼손으로 신고하면 플랫폼이 사실관계를 따져야 해 처리가 느려지지만, 저작권으로 신고하면 권리자 확인과 이용 허락 여부만 보기 때문에 판단이 빨리 끝납니다.

이 기록은 권리 증명과 채증, 유튜브 삭제 요청과 재업로드 차단, 국내 서비스의 복제·전송 중단 요구, 해외 플랫폼과 호스팅에 대한 게시중단 통지, 검색결과 삭제 요청, 반론 통지에 대한 대비, 그리고 삭제 이후의 재유포 감시까지 실제 작업 순서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2026년 10월 12일에 확인한 현행 법령과 각 서비스의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01무단 재업로드는 저작권 문제입니다 — 초상권·명예훼손과 다른 점

인플루언서·BJ·스트리머가 올린 방송 다시보기, 직캠, 편집 영상, 유료 멤버십 콘텐츠는 만든 사람에게 저작권이 생기는 저작물입니다. 누군가 그 영상을 통째로 내려받아 다른 채널에 올리거나, 편집해서 자기 콘텐츠처럼 쓰거나, 파일을 공유 사이트에 올리는 것은 복제권과 공중송신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상황을 “내 얼굴이 함부로 쓰였다”는 초상권 문제나 “나를 깎아내린다”는 명예훼손 문제로 먼저 접근합니다. 그 접근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플랫폼에 신고를 넣는 입장에서는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초상권이나 인격권 침해는 플랫폼이 사실관계를 따져야 하고, 명예훼손은 내용이 허위인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반면 저작권 침해는 “이 영상의 원본이 내 것이고, 나는 허락한 적이 없다”는 두 가지만 확인되면 판단이 끝납니다.

그래서 같은 영상 한 편을 두고도 어떤 권리로 신고하느냐에 따라 삭제되기도 하고, 몇 주를 기다렸다가 “정책 위반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회신을 받기도 합니다.

구분저작권 침해 신고초상권·명예훼손 신고
판단 기준원본의 권리자인지, 이용 허락이 있었는지내용이 사실인지, 인격권을 침해하는 정도인지
플랫폼의 부담비교적 명확해 정형화된 절차가 있음사실관계 판단이 필요해 보수적으로 처리
필요한 자료원본 파일, 업로드 기록, 권리 관계 증빙피해 내용 소명, 사안에 따라 추가 자료
대상영상·사진·음원·썸네일 등 창작물얼굴·이름 등 인격 표지, 허위 사실
권리자가 아닐 때소속사·제작사가 권리자면 그쪽이 신고해야 함본인이 직접 신고 가능
참고

하나를 고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영상은 저작권으로, 함께 달린 모욕적 댓글이나 신상 노출은 다른 창구로 — 한 사건이라도 성격이 다른 침해는 각각 맞는 문으로 보내는 것이 빠릅니다.

02왜 저작권 경로가 가장 확실하게 작동하나

사라짐컴퍼니가 실제 삭제 작업을 하면서 반복해서 확인한 것이 있습니다. 같은 영상을 두고 개인정보 침해나 인격권 침해를 근거로 넣은 신고는 반려되는 비율이 눈에 띄게 높고, 저작권을 근거로 넣은 신고는 처리가 빠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저작권 침해 신고는 전 세계 플랫폼이 법적 면책을 받기 위해 반드시 운영해야 하는 창구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서버나 법인을 둔 서비스는 저작권자의 통지를 받고 신속하게 내리면 책임을 면하는 구조이고, 국내 서비스도 저작권법이 정한 중단 절차를 따르면 책임이 줄어듭니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저작권 통지를 무시하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반대로 인격권 침해 신고는 플랫폼이 내려도 되고 안 내려도 되는 영역이 넓습니다. 판단이 애매하면 남겨 두는 쪽을 택하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실무에서 저작권 경로를 먼저 쓰는 이유

  • 처리 기준이 명확합니다 — 권리자 확인과 이용 허락 여부만 보므로 담당자가 판단을 미루지 않습니다.
  • 창구가 공식적으로 열려 있습니다 — 주요 플랫폼은 저작권 전용 신고 양식과 담당 창구를 따로 둡니다.
  • 재업로드 차단으로 이어집니다 — 저작권 신고에는 같은 파일의 재업로드를 막는 기능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반복 침해자 제재가 작동합니다 — 저작권 경고가 쌓이면 계정 자체가 정지되는 정책을 둔 플랫폼이 많습니다.

03신고 전에 갖춰야 할 것 — 권리 증명과 채증

신고가 반려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내용이 약해서가 아니라 권리 증명이 비어서입니다. 플랫폼은 신고한 사람이 정말 권리자인지 확인할 방법이 그 신고서뿐입니다.

원본 파일은 반드시 남겨 두셔야 합니다. 방송 다시보기를 플랫폼에서 지웠거나 기간이 지나 사라졌다면, 그 영상이 내 것임을 보여 줄 자료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원본이 없으면 업로드 당시의 화면 기록, 채널 관리 화면, 정산 내역처럼 권리 관계를 보여 주는 다른 자료로 보완해야 합니다.

침해 게시물 쪽도 똑같이 남겨야 합니다. 신고가 들어가면 상대가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거나 지우기 때문에, 채증을 먼저 하지 않으면 나중에 같은 사람이 다시 올렸을 때 이어서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자료왜 필요한가놓치기 쉬운 점
원본 영상 파일내가 만든 저작물이라는 가장 강한 증거플랫폼에만 두지 말고 별도 보관
최초 업로드·방송 기록언제부터 내 것이었는지 시점을 보여 줌다시보기 보관 기간이 지나면 사라짐
침해 게시물 전체 화면주소·제목·업로더·조회수가 함께 찍혀야 함일부만 잘라 찍으면 위조 시비가 생김
정확한 URL신고 양식은 URL 단위로 처리검색 결과 주소가 아니라 게시물 주소
권리 관계 서류소속사·제작사와 권리가 나뉜 경우 필요계약상 신고 주체가 누구인지 먼저 확인
주의

증거 화면은 임의로 자르거나 가리지 마십시오. 화면 위쪽 주소창부터 아래 끝까지 손대지 않은 상태로 남겨야, 나중에 상대가 “편집된 자료”라고 다투기 어렵습니다.

04영상이 퍼지는 경로 — 어디를 먼저 보나

재업로드는 한 곳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가 올라가면 그걸 받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로가 거의 정해져 있어서, 처음부터 넓게 보고 들어가야 같은 작업을 두 번 하지 않습니다.

사라짐컴퍼니가 인플루언서 건을 맡으면 먼저 하는 일은 신고가 아니라 전수 탐지입니다. 제목이 바뀌고 화면이 잘리고 좌우가 뒤집힌 사본까지 포함해 어디에 몇 건이 올라가 있는지 목록을 만든 다음, 경로별로 묶어서 한꺼번에 처리합니다.

THREE DOORS같은 영상이라도 올라간 곳마다 여는 문이 다릅니다국내 플랫폼복제·전송 중단 요구저작권법 제103조소명자료 첨부 · 재개요구 가능해외 플랫폼·호스팅DMCA 게시중단 통지미국 저작권법 512조위증 처벌 전제 진술 필요검색엔진검색결과 삭제 요청원본이 남아도 유입 차단URL 단위로 제출구조 설명용 도식이며 실제 사건 자료가 아닙니다.THREE DOORS올라간 곳마다여는 문이 다릅니다국내 플랫폼복제·전송 중단 요구저작권법 제103조해외 플랫폼·호스팅DMCA 게시중단 통지미국 저작권법 512조검색엔진검색결과 삭제 요청원본이 남아도 유입 차단구조 설명용 도식이며 실제 사건 자료가 아닙니다.
같은 영상이라도 올라간 곳에 따라 여는 문이 다릅니다. 창구를 잘못 고르면 처리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경로자주 쓰이는 형태대응 방향
영상 플랫폼다른 계정으로 통째 재업로드, 쇼츠·클립으로 잘라 올리기저작권 삭제 요청, 재업로드 차단 옵션
SNS짧은 클립 전재, 썸네일 무단 사용각 서비스 저작권 신고 양식
커뮤니티·게시판게시물 본문 삽입, 외부 링크 모음게시물 신고와 운영자 요청 병행
파일 공유·웹하드압축 파일로 묶어 판매·배포서비스 운영사에 중단 요구
해외 사이트국내 차단을 피해 호스팅호스팅사·CDN까지 거슬러 올라가 통지
검색결과원본이 남아 있는 상태로 계속 유입검색엔진에 삭제 요청

05유튜브 — 삭제 요청과 재업로드 차단

유튜브는 저작권 신고가 가장 체계적으로 작동하는 플랫폼입니다. 동영상에 대한 삭제 요청은 유튜브 스튜디오의 저작권 메뉴에서 새 삭제 요청을 만들어 제출하고, 채널 배너나 프로필처럼 동영상이 아닌 콘텐츠는 저작권 전용 양식이나 이메일로 제출합니다.

신고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항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연락처, 보호받는 저작물에 대한 설명, 침해 콘텐츠의 정확한 주소, 이용을 허락한 적이 없다는 선의의 믿음에 관한 진술과 위증 시 처벌을 감수한다는 확인, 그리고 권리자 또는 대리인의 실명 서명입니다. 회사 이름만 적은 서명은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삭제 요청을 제출할 때 같은 콘텐츠의 재업로드를 막는 옵션을 함께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내리고 끝낼 생각이 아니라면 이 옵션을 빠뜨리지 마십시오.

다만 유튜브는 신고자의 정보 일부를 업로더에게 전달합니다. 이름과 연락처가 상대에게 넘어가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대리인을 통해 제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라짐컴퍼니가 위임을 받아 대신 제출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유튜브 신고에서 자주 어긋나는 것

  • 주소를 뭉뚱그려 적습니다 — 채널 주소가 아니라 침해 영상 하나하나의 주소를 적어야 합니다.
  • 침해 구간을 안 적습니다 — 0:00-1:13(영상 전체)처럼 시작과 끝 시각을 적어야 담당자가 바로 확인합니다.
  • 한 통에 여러 건을 몰아넣습니다 — 건별로 나눠 제출하는 쪽이 처리와 추적이 확실합니다.
  • 서명을 회사명으로 적습니다 — 권리자 또는 대리인의 실명이어야 합니다.

06국내 플랫폼 — 저작권법 제103조 복제·전송 중단 요구

국내 서비스는 저작권법이 정한 절차가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103조는 권리주장자가 온라인서비스제공자에게 그 저작물의 복제·전송을 중단시킬 것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요구를 받은 서비스제공자는 즉시 복제·전송을 중단한 뒤 권리주장자와 그 콘텐츠를 올린 사람에게 그 사실을 알리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중단을 요구할 때는 소명 자료를 함께 내야 합니다. 서식과 첨부 자료의 범위는 저작권법 시행령에 정해져 있고, 서비스마다 자체 신고 양식에 그 내용을 담아 두고 있습니다. 네이버·카카오를 비롯한 주요 서비스는 권리침해 신고 창구를 별도로 운영합니다.

콘텐츠를 올린 사람은 자신에게 정당한 권리가 있다는 소명과 함께 재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서비스제공자는 재개 예정일을 알리고 그 날짜에 다시 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중단 요구 한 번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재개 통지가 오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단계하는 일유의할 점
중단 요구권리자가 소명 자료를 갖춰 서비스에 요구서식과 첨부 자료가 빠지면 접수되지 않음
중단과 통보서비스가 중단하고 양쪽에 통보통보 내용을 보관해 두어야 이후 대응이 쉬움
재개 요구올린 사람이 권리 소명과 함께 재개 요구재개 통지를 놓치면 그대로 다시 올라감
재개서비스가 예정일에 다시 게시다툼이 이어지면 법적 절차로 넘어감
참고

서비스에 따라 권리침해 신고 창구와 저작권 전용 창구가 따로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넣느냐에 따라 담당 부서와 처리 기준이 달라지므로, 신고 전에 그 서비스의 안내를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07해외 플랫폼·호스팅 — DMCA 게시중단 통지

해외 플랫폼과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는 미국 저작권법의 게시중단 절차, 흔히 DMCA 통지라고 부르는 경로로 대응합니다. 통지에 담아야 하는 항목은 유튜브 신고와 거의 같습니다. 권리자 식별 정보와 연락처, 침해당한 저작물의 특정, 침해 자료의 정확한 위치, 이용 허락이 없었다는 선의의 믿음에 관한 진술, 위증 시 처벌을 전제로 한 정확성 확인, 그리고 서명입니다.

사이트 운영자가 응답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 사이트를 올려 둔 호스팅 사업자나 앞단의 CDN 사업자에게 같은 통지를 보냅니다. 운영자는 익명이어도 호스팅과 CDN은 대개 공개된 회사이고, 이들 역시 통지를 무시하면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에 움직입니다. 사이트 자체를 내리기 어려운 경우에도 문제 파일만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메인 등록 정보와 네임서버, 응답 헤더를 확인하면 어느 회사에 보내야 하는지가 드러납니다. 이 단계는 보안 쪽 조사 방식과 거의 같아서, 사라짐컴퍼니는 아이피추적 대응과 같은 방법으로 처리합니다.

08검색결과 — 원본이 남아도 유입은 끊을 수 있습니다

원본을 못 내리는 상황도 생깁니다. 운영자가 응답하지 않는 해외 사이트, 폐쇄적인 메신저 채널처럼 어느 쪽 문도 열리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때도 포기할 단계는 아닙니다. 사람들이 그 페이지에 도달하는 통로는 대부분 검색이기 때문입니다.

검색엔진은 저작권 침해를 근거로 특정 주소를 검색 결과에서 제외해 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구글은 법적 문제 해결 도구를 통해 제출하도록 안내하고 있고, 제출 항목은 다른 저작권 통지와 동일합니다. 결과에서 빠지면 이름이나 활동명으로 검색했을 때 그 페이지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원본이 남아 있는 것과 사람들이 그 원본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실무에서는 삭제가 막힌 건일수록 검색 쪽을 먼저 닫습니다.

09반론 통지와 역공 — 과다 신고가 부메랑이 되는 경우

저작권 신고에는 반대편 절차가 함께 있습니다. 삭제된 사람은 자신에게 권리가 있거나 정당한 이용이라고 주장하며 반론 통지를 낼 수 있습니다. 반론이 접수되면 플랫폼은 그 내용을 신고자에게 전달하고, 일정 기간 안에 법적 절차가 시작되지 않으면 콘텐츠를 되살립니다.

그래서 권리 관계가 불분명한 건을 무리하게 신고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신고서에는 위증 시 처벌을 감수한다는 진술이 들어가고, 허위 신고로 상대가 손해를 입으면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소속사와 권리가 나뉘어 있거나, 다른 사람의 음원·화면이 섞여 있는 영상이라면 신고 전에 권리 범위를 먼저 정리해야 합니다.

인용·비평·보도처럼 저작권이 제한되는 이용도 있습니다. 전체를 통째로 올린 것이 아니라 짧게 인용하며 평을 단 영상이라면, 저작권 신고보다 다른 경로가 맞을 수 있습니다. 이 구분을 건너뛰고 일단 다 신고하면 계정이 제재를 받는 쪽은 신고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의

“일단 전부 신고하고 보자”는 방식은 권하지 않습니다. 반려가 쌓이면 이후 정당한 신고까지 처리 속도가 떨어지고, 상대에게 반격의 빌미를 줍니다.

10삭제 다음이 진짜 — 재업로드 감시

인플루언서 건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지웠는데 또 올라왔다”입니다. 한 번 퍼진 영상은 누군가 이미 받아 둔 상태라, 삭제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그래서 삭제 이후의 감시가 실제 성패를 가릅니다. 영상의 특징값을 기준으로 같은 내용이 다시 올라오는지 상시 확인하고, 발견 즉시 같은 경로로 다시 내립니다. 제목과 썸네일을 바꾸고 화면을 잘라 올려도 내용이 같으면 걸러집니다. 사라짐컴퍼니가 얼굴인식 기반 탐지를 같이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키워드로는 못 찾는 사본을 찾아내야 감시가 의미를 가집니다.

반복해서 올리는 계정이 특정되면 대응이 달라집니다. 같은 사람이 여러 번 올린 기록이 쌓이면 계정 제재를 요청할 수 있고, 사안에 따라 유포 경로를 추적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감시 단계에서 하는 일

  • 정기 전수 재검색 — 같은 키워드와 얼굴 식별값으로 주기적으로 다시 훑습니다.
  • 변형 사본 대조 — 잘리고 뒤집히고 제목이 바뀐 사본까지 같은 건으로 묶습니다.
  • 즉시 재삭제 — 발견하면 이미 검증된 경로로 바로 다시 내립니다.
  • 반복 업로더 정리 — 같은 계정이 반복되면 계정 단위 제재를 요청합니다.
  • 처리 기록 보존 — 언제 무엇을 어떻게 내렸는지 결과보고서로 남깁니다.

11직접 할 것인가, 맡길 것인가

건수가 적고 올라간 곳이 유튜브 한 곳이라면 직접 하셔도 됩니다. 스튜디오에서 삭제 요청을 만들고 재업로드 차단 옵션을 켜는 것까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맡기는 쪽이 나은 경우는 따로 있습니다. 어디에 얼마나 퍼졌는지 본인도 모를 때, 해외 사이트와 파일 공유처럼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경로가 섞여 있을 때, 신고자 정보가 상대에게 넘어가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 그리고 지워도 계속 다시 올라와 감시가 필요할 때입니다.

사라짐컴퍼니는 전수 탐지로 목록을 먼저 만들고, 경로별로 묶어 신고하고, 삭제 이후 재유포를 감시하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진행 현황은 URL 단위 현황표와 결과보고서로 제공하며, 상담 내용과 진행 상황은 배정된 담당자 외에 공유하지 않습니다. 법률 자문이나 고소·소송 대리 같은 변호사 업무는 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방송 다시보기가 이미 지워졌는데도 신고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원본 파일이 없으면 권리 증명이 약해지므로, 업로드 당시의 화면 기록이나 채널 관리 화면, 정산 내역처럼 권리 관계를 보여 주는 자료를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원본 파일은 플랫폼에만 두지 말고 따로 보관해 두시는 것을 권합니다.

소속사가 있는데 제가 직접 신고해도 되나요?

계약에 따라 신고 주체가 달라집니다. 영상의 저작권이 소속사나 제작사에 있으면 그쪽이 권리자로 신고해야 하고, 권리가 본인에게 있으면 직접 신고하거나 대리인에게 위임할 수 있습니다. 신고 전에 권리 범위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짧게 잘라 올린 클립도 저작권 침해인가요?

길이가 짧다고 자동으로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비평이나 보도처럼 저작권이 제한되는 이용에 해당할 수 있어, 전체 맥락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통째로 재업로드한 것과 짧게 인용하며 평을 단 것은 대응 경로를 다르게 잡습니다.

신고하면 상대가 제 이름과 연락처를 알게 되나요?

플랫폼에 따라 신고자 정보의 일부가 업로더에게 전달됩니다. 부담스러우면 대리인을 통해 제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임을 받아 대신 신고하면 대리인의 정보가 들어갑니다.

해외 사이트에 올라간 건 포기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운영자가 응답하지 않으면 호스팅 사업자나 CDN 사업자에게 같은 통지를 보냅니다. 그래도 내려가지 않으면 검색 결과에서 빠지도록 요청해 유입을 끊습니다.

유료 멤버십 콘텐츠가 유출돼 공유되고 있습니다.

유료 콘텐츠도 같은 저작물이므로 저작권 경로로 대응합니다. 파일 공유 사이트나 메신저 채널로 퍼진 경우에는 배포처와 호스팅을 함께 보고, 삭제 후 재유포 감시를 길게 잡습니다.

지워도 계속 다시 올라옵니다. 방법이 없나요?

재업로드 차단 옵션과 상시 감시를 같이 써야 합니다. 제목과 화면을 바꿔 올리는 경우에는 키워드 검색만으로는 못 찾기 때문에, 영상·얼굴 특징값을 기준으로 대조하는 탐지를 함께 돌립니다.

처리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플랫폼 정책과 건수, 퍼진 경로에 따라 다릅니다. 접수 후 전수 탐지로 범위를 확인한 뒤 예상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확인되지 않은 기간을 미리 약속드리지는 않습니다.

공개 열람 전환2026-10-12
최근 갱신2026-10-12
열람 소요약 18분

이 기록은 일반 정보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개별 사건의 판단은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법령과 각 서비스의 신고 절차는 바뀔 수 있으므로 최신 내용을 확인하십시오. 사라짐컴퍼니는 고소·소송 대리 등 변호사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CASE INTAKE

내 영상이 어디까지 퍼졌는지부터 확인해 드립니다.

주소 몇 개만 있어도 괜찮습니다. 지금 확인된 게시물과 원본 보유 상황을 알려 주세요. 상담 내용은 담당자 외에 공유하지 않으며, 비용과 진행 범위는 상담 후 안내합니다.